??소금이는 치석부자... 후추랑 소금이는 동배자매묘인데도 참 달라요 후추는 한몇일 치카를 안해도 너무 멀쩡한데 소금이는 하루만 걸러도 바로 누렇게 치석이 쌓이고 조금만 강한 자극을 줘도 잇몸이 붉게 올라와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2회씩 양치를 해주고 있지만 그럼에도 소금이의 치석은 더 쌓이지 않을뿐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는 이정도면 양호한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후추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있는편이어서 평소에 관리해주고 싶었어요 ??칫솔질만으로 어려웠던 소금이 하지만 다양한 칫솔뿐아니라 이빨간식 물에 태워마시는 워터제형까지 그 무엇도 소금이의 치석에는 효과가 없어서 결국 쌓일대로 쌓이고나면 스케일링을 해야하나... 소금이는 병원을 너무 무서워하는데... 전신마취도 너무 위험할텐데... 하고는 앞으로의 일을 미리당겨 걱정하고 있었다지요 ??그러다 가정용 치석제거기를 발견했어요 소금이는 집에서 제품에 안겨서는 웬만한 처지는 크게 거부하지 않고 얌전히 받아들이는 편이에요 낯선병원에서 긴장한채로 진료를 받기보다 집에서 조금씩이라도 관리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다가 네이버펫에서 동물용 치석제거기가 있다는걸 알고는 바로 구입해봤어요 ??저소음의 단계별 조절가능 소리가 크거나 진동이 심하게 느껴지면 아무리 얌전한 소금이라도 발버둥치며 뛰쳐나갈텐데 싶었는데 사람이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하는 그 소리랑 똑같은데 1/10정도로 작은소리!! 처음듣는 소음인데도 소금이가 놀라거나 하지않고(물론 그렇다고 뭐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지만요) 심하게 거부하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단계별로 이지-노멀-소프트 등등의 단계가 있어서 적응될때까지 충분히 약한 단계로 칫솔질처럼 관리해줄 수 있을것 같아 좋았어요 ??눈에보이는 치석제거 이게 될까 싶었는데 누렇던 치석이 가장 약한 단계로도 몇번 했더니 하얗게 일어나면서 제거되는게 보이니까 신기했어요 처음이라 억지로 오래하지않고 가볍게 했는데도 효과가 눈에 보이니 좋더라구요 ??안전한 기능성 이렇게 딱딱한 치석이 제거될정도면 잇몸에 닿으면 어쩌지 했는데 처음에 박스를 오픈하고 바로 이게 어떤식으로 작동이되나 하고는 전원을 켰는데 아무 소리도 반응도 없기에 제 손등에 닿게해봤는데도 묵묵부답... 고장인가했는데 소금이 치석에 딱 대니 소리가 나면서 작동을 하더라구요 치석을 제거 하다가도 잇몸에 닿으면 바로 작동을 멈춰서 안심되었어요 불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해줄 수 있는 치석제거기가 있다는건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를 반려중인 집사님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될거예요!! -네이버펫 엠배서더가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3-10-0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